디노, 소프트웨어 거래 플랫폼 ‘쏘구(SOGU)’ 출시

이윤정 2024. 5. 13.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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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디노는 혁신적인 개인 및 기업 소프트웨어 거래 플랫폼 '쏘구(SOGU)'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디노 대표는 "쏘구(SOGU)는 사용자들의 개인정보 보호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사용자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소프트웨어 구입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며 "우리의 목표는 플랫폼을 통해 고객과 기업에게 신뢰성과 안정성을 제공함과 동시에 정보 불균형으로 인해 소프트웨어 도입에 높은 가격을 지불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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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주식회사 디노는 혁신적인 개인 및 기업 소프트웨어 거래 플랫폼 ‘쏘구(SOGU)’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쏘구는 소프트웨어를 필요로 하는 기업과 개인이 최적의 공급자를 찾을 수 있는 효율적인 시스템을 제공한다. O365등과 같은 오피스 제품, 백신을 포함해 오토캐드, 솔리드웍스 등과 같은 설계 툴, 포토샵과 같이 대부분의 개인 및 기업에서 사용하는 대부분의 소프트웨어 견적도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소프트웨어 견적을 요청할 때는 사용자의 개인정보가 다수의 공급업체에게 노출된다. 이와 달리 쏘구는 사용자의 개인정보 보호를 강조하는 동시에 개인정보 노출을 최소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매칭된 하나의 공급업체 외에는 다른 사람에게 사용자 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보장한다.

쏘구 플랫폼은 최종적으로 소프트웨어를 거래하기 위해 고객이 선택하는 파트너에게만 정보가 공개되도록 하는 블라인드 처리 방식을 사용한다. 이러한 개인정보 보호 정책은 사용자들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환경에서 소프트웨어 도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개인정보의 노출을 최소화함으로써 사용자들의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우려를 완화시키고, 플랫폼의 신뢰성을 높이는 데 일조한다.

소프트웨어를 구입하지 않더라도 개인 및 회사에서 사용중인 소프트웨어 비용의 타당성 검증을 위해 비교견적 서비스를 제공하여 최대 열 개의 공급업체 견적을 받을 수 있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디노 대표는 “쏘구(SOGU)는 사용자들의 개인정보 보호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사용자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소프트웨어 구입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며 “우리의 목표는 플랫폼을 통해 고객과 기업에게 신뢰성과 안정성을 제공함과 동시에 정보 불균형으로 인해 소프트웨어 도입에 높은 가격을 지불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디노는 서울 송파구에서 지원하고 (재)서울테크노파크가 운영하는 송파ICT청년창업지원센터에 입주하고 있다. 송파ICT청년창업지원센터는 ICT(정보통신기술)등 4차산업에 특화된 청년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공간이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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