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체설' 케플러, 내달 3일 첫 정규앨범 발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케플러(Kep1er)'가 약 9개월 만에 컴백한다.
13일 소속사 웨이크원·스윙엔터테인먼트는 케플러가 내달 3일 첫 번째 정규앨범 '켑원고잉 온(Kep1going On)'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에는 데뷔 첫 일본 팬 콘서트 '플라이-하이(FLY-HIGH)'에서 3만여 관객을 운집시키고, '켑원고잉'으로 빌보드 재팬 세일즈 차트(집계기간 5월 6~8일) 1위를 차지하는 등 일본에서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그룹 '케플러(Kep1er)'가 약 9개월 만에 컴백한다.
13일 소속사 웨이크원·스윙엔터테인먼트는 케플러가 내달 3일 첫 번째 정규앨범 '켑원고잉 온(Kep1going On)'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개된 로고 모션은 밤하늘의 별을 연상케 하는 다채로운 색깔의 빛들이 한데 모여 있어 기대감을 높인다.
케플러의 국내 활동은 지난해 9월 발매한 미니 5집 '매직 아워(Magic Hour)'가 마지막이다.
지난 8일 일본에서 먼저 첫 정규앨범 '켑원고잉'을 발매했다.
지난 3월에는 데뷔 첫 일본 팬 콘서트 '플라이-하이(FLY-HIGH)'에서 3만여 관객을 운집시키고, '켑원고잉'으로 빌보드 재팬 세일즈 차트(집계기간 5월 6~8일) 1위를 차지하는 등 일본에서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케플러는 오는 7월 해체 기로에 놓여있다. 이들은 지난 2021년 엠넷(Mnet) 걸그룹 서바이벌 '걸스플래닛999: 소녀대전'을 통해 결성, 공식적인 활동 기간은 2년6개월이다. 2022년 1일 정식 데뷔를 해 계획대로라면 7월에 해체한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는 "케플러의 프로젝트 활동 연장에 대해 멤버 및 멤버 각 소속사와 논의 중"이라고 지난달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chuchu@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달이' 김성은, 결혼한다 "예비신랑은…"
- 이효리, 父 트라우마 눈물펑펑…母 "증오 그만 용서해"
- 팝핀현준, 댄스학원 제자와 불륜 루머에 "가짜뉴스 개소리"
- '소속사 학대 피해' 유진박 "제천 떡갈비집서 잘 지내"
- 김청 "결혼 3일만 초고속 이혼…산골 암자에 1년반 숨어"
- 화성 일차전지 공장 화재 30명 사상…"추가 실종의심자 1명 수색 중"(종합)
- 최지우, 9세연하 남편과 부부싸움 "딸 교육관 충돌"
- 온주완, 자유로 위 성추행 당한 女 구했다
- 마이크로닷 "빚투 피해자에 진심으로 사과…첫 대응 후회"
- '손지창♥' 오연수 "결혼 권장 안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