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기준 측 "12월 비연예인과 결혼"[공식]

김가영 2024. 5. 13.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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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기준이 품절남이 된다.

엄기준 소속사 유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3일 이데일리에 "엄기준 씨가 12월 결혼을 한다"며 "예비신부는 비연예인"이라고 전했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이다.

엄기준은 1995년 연극 '리챠드 3세'로 데뷔해 다수 작품을 통해 입지를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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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은 비공개로"
엄기준(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엄기준이 품절남이 된다.

엄기준 소속사 유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3일 이데일리에 “엄기준 씨가 12월 결혼을 한다”며 “예비신부는 비연예인”이라고 전했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이다.

엄기준은 1995년 연극 ‘리챠드 3세’로 데뷔해 다수 작품을 통해 입지를 넓혔다. 이후 2006년 ‘드라마시티-누가 사랑했을까’를 통해 매체로 넘어와 ‘그들이 사는 세상’, ‘유령’, ‘피고인’, ‘펜트하우스’ 시리즈 등 다수 작품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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