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JYP엔터, 7%대↓…증권가 줄줄이 목표가 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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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테인먼트(JYP Ent.(035900))가 장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하나증권은 JYP엔터테인먼트의 .목표주가를 기존 11만원에서 10만원으로 9% 하향했다.
이밖에 삼성증권은 JYP엔터테인먼트의 목표가를 기존 10만 4000원에서 9만4000원으로 하향했고, 유진투자증권도 목표주가는 기존 10만5000원에서 9만5000원으로 낮춰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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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JYP엔터테인먼트(JYP Ent.(035900))가 장 초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증권가에서 실적 부진 등으로 목표가를 줄줄이 하향한 영향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13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2분 현재 JYP엔터테인먼트는 전 거래일 대비 7.50% 하락한 6만4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JYP엔터테인먼트는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보다 16% 증가한 1365억원, 매출액은 같은 기간 20% 감소한 33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증권가에서는 목표가를 줄줄이 낮추고 있다. 하나증권은 JYP엔터테인먼트의 .목표주가를 기존 11만원에서 10만원으로 9% 하향했다. 이기훈 하나증권 연구원은 “작년 하반기 일본 투어 이연에 따른 실적 쇼크가 이어졌는데, 1분기에 이런 불확실성을 해소했음에도 실적이 부진했다”고 전했다.
이용성 (utilit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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