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본느, 1Q 역대 최대 실적 달성 전망에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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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역대 최대 실적 달성이 예상된 본느(226340)가 장초반 강세다.
최재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본느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46.8% 증가한 210억원, 영업이익은 828.5% 늘어난 30억원으로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며 "연초부터 우호적인 환율의 영향과 더불어 시장에 안착한 기존 톱3 브랜드들의 매출 볼륨이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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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1분기 역대 최대 실적 달성이 예상된 본느(226340)가 장초반 강세다.13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3분 현재 본느는 전 거래일 대비 15.57%(555원) 오른 4120원에 거래중이다.
최재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본느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46.8% 증가한 210억원, 영업이익은 828.5% 늘어난 30억원으로 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며 “연초부터 우호적인 환율의 영향과 더불어 시장에 안착한 기존 톱3 브랜드들의 매출 볼륨이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타 신규 브랜드들의 약진 가능성을 감안했을 때 실적 추정치는 더욱 상향 조정될 여지가 크다”며 “현재 다수 화장품 기업의 평균 PER(주가순이익비율)가 15~20배 이상 상향된 상황에서 본느는 10배도 안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주가는 여전히 저평가”라고 덧붙였다.
이정현 (seij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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