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의 중심엔 강동원이…'설계자' 긴장 MAX 예측 불가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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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영화사 집의 신작이자 강동원의 새로운 얼굴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설계자'(감독 이요섭)가 강렬한 몰입감을 예고하는 '사건의 재구성' 캐릭터 영상을 13일 공개했다.
공개된 '사건의 재구성' 영상은 사건의 설계자와 의뢰인, 조작을 실행하는 자와 조작에 변수가 되는 자까지 극에 긴장감을 더하는 인물들의 등장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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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자’는 의뢰받은 청부 살인을 완벽한 사고사로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강동원 분)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공개된 ‘사건의 재구성’ 영상은 사건의 설계자와 의뢰인, 조작을 실행하는 자와 조작에 변수가 되는 자까지 극에 긴장감을 더하는 인물들의 등장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설계자 영일이 주영선(정은채 분)으로부터 타깃 주성직(김홍파 분)의 살인을 의뢰받는 과정과 삼광보안 팀원 재키(이미숙 분), 월천(이현욱 분), 점만(탕준상 분)이 사건을 조작하기 위해 머리를 맞대는 모습은 살인을 사고로 조작하는 신선한 소재를 향한 궁금증을 배가시킨다.
사고로 조작된 청부 살인이라는 신선한 소재에 생생한 현실감을 더해 한시도 궁금증을 놓을 수 없는 재미를 선사할 영화 ‘설계자’는 5월 29일 개봉 예정이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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