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소나기’ 멜론 TOP 10도 뚫었다…‘선업튀’ 美친 인기[차트오피스]

황혜진 2024. 5. 13.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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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변우석이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연출 윤종호, 김태엽) 인기에 힘입어 음원 차트에서도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5월 13일 음원 사이트 멜론에 따르면 이클립스(ECLIPSE) '소나기'는 TOP 100(톱 백) 차트 10위에 올랐다.

'소나기'뿐 아니라 '선재 업고 튀어'의 또 다른 OST 'RUN RUN'(런 런) 역시 9일(99위 첫 진입)에 이어 멜론 TOP 100에 100위로 재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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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선재 업고 튀어’ OST 이클립스 ‘소나기’ 앨범 재킷

[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변우석이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연출 윤종호, 김태엽) 인기에 힘입어 음원 차트에서도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5월 13일 음원 사이트 멜론에 따르면 이클립스(ECLIPSE) '소나기'는 TOP 100(톱 백) 차트 10위에 올랐다. 이는 '소나기'의 자체 최고 기록이다.

멜론 일간 차트에서도 꾸준히 자체 신기록을 경신 중이다. 일간 차트에 305위로 입성한 '소나기'는 5월 12일 기준 19위까지 올라섰다.

'소나기'뿐 아니라 '선재 업고 튀어'의 또 다른 OST 'RUN RUN'(런 런) 역시 9일(99위 첫 진입)에 이어 멜론 TOP 100에 100위로 재진입했다.

이클립스는 변우석이 출연 중인 '선재 업고 튀어'에 등장하는 밴드다. 드라마 집필을 맡은 이시은 작가에 따르면 '소나기'는 류선재가 첫사랑 임솔(김혜윤 분)을 떠올리며 써 내려간 자작곡이다. 사랑하는 사람을 소나기에 빗대어 고맙고 애틋한 마음으로 지켜주겠다는 류선재의 진심이 담겼다. 마치 류선재 캐릭터에 빙의한 듯 열연을 펼치며 숱한 여성 시청자들의 '선재 앓이'를 유발한 변우석은 OST도 직접 부르며 수준급 가창력을 자랑했다.

'선재 업고 튀어'는 MZ세대 시청자들의 폭발적 관심을 받으며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4월 8일 3.1%(이하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로 시작해 5월 6일 방송된 9회로 자체 최고 시청률(4.8%)을 경신했다.

화제성 면에서는 숱한 '선친자'('선재 업고 튀어'에 미친 사람이라는 의미)를 탄생시키며 신드롬급 인기를 누리고 있다. 8일 K-콘텐츠 온라인 경쟁력 분석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가 발표한 5월 1주 차 TV-OTT 종합 화제성에서 24.19%, TV-OTT 드라마 화제성에서 60.52%에 달하는 압도적인 수치로 1위에 오른 것.

주연 배우 변우석과 김혜윤도 TV-OTT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에서 각각 11.20%, 10.35%로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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