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신형 240㎜ 방사포 차량 공장 시찰…직접 시운전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총비서가 그제(11일)와 어제 제2경제위원회 산하 중요 국방공업기업소들을 현지지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김정은은 방사포 발사차량 생산 현장을 돌아보며 생산 실적을 점검했는데, 중앙통신은 신형 240mm 방사포 차량 수십 대가 공장에 생산돼 있는 모습도 공개했습니다.
중앙통신은 또, 김정은이 주요 저격무기들을 생산하는 기업소를 찾아 '저격수보총' 등 새로 개발한 저격무기 성능을 점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수도권을 겨냥하는 신형 240㎜ 방사포 차량을 직접 운전하며 포병 전투력 강화를 지시했습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총비서가 그제(11일)와 어제 제2경제위원회 산하 중요 국방공업기업소들을 현지지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김정은은 방사포 발사차량 생산 현장을 돌아보며 생산 실적을 점검했는데, 중앙통신은 신형 240mm 방사포 차량 수십 대가 공장에 생산돼 있는 모습도 공개했습니다.
김정은은 "방사포 차의 자동화 체계가 높은 수준에서 실현됐다"며, "240㎜ 방사포 무기체계의 전투적 효과성을 최대로 보장하는 원칙에서 포차를 질적으로 잘 만들었다"고 치하했습니다.
김정은은 방사포 차량을 직접 운전하기도 했습니다.
중앙통신은 또, 김정은이 주요 저격무기들을 생산하는 기업소를 찾아 '저격수보총' 등 새로 개발한 저격무기 성능을 점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안정식 북한전문기자 cs7922@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아들 몸값 가져와"…태국 저수지 통 안에 한국인 시신
- 살 맞대고 쓰담쓰담…저체중아에게 스킨십 중요한 이유
- 추억 쌓다 뒤집어지고 '쾅'…한강서 마차형 자전거 아찔
- 21년 만의 최강 '태양 폭풍'에…지구 하늘은 오로라로
- "우리가 만든 라인, 박탈감도"…한국 법인 직원들 '술렁'
- 추미애로 '친명' 교통정리?…22대 첫 국회의장 양자대결
- 황우여 비대위 인선 마무리…'친윤 중심 지도부' 비판도
- '의대 증원' 이번 주 최대 분수령…법원 판단에 쏠린 눈
- 굿바이 '하늘 도깨비'…55년간 한반도 지킨 팬텀 고별비행
- "최애 아이돌, 이 책 읽더라"…20대 독서 트렌드 바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