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예원, 윤이나 추격 따돌리고 '시즌 2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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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자골프 지난 시즌 상금왕 이예원 선수가 장타자 윤이나 선수의 맹추격을 따돌리고 시즌 2승을 달성했습니다.
이예원은 전반까지 2위 윤이나에 4타를 앞서며 손쉽게 우승하는 듯했습니다.
이예원이 16번 홀 어프로치 실수로 흔들리는 듯했지만, 6미터 거리의 파퍼트를 기막히게 성공해 사실상 승부를 갈랐습니다.
이예원은 윤이나를 3타 차로 제치고 시즌 2승, 통산 5승째를 수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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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자골프 지난 시즌 상금왕 이예원 선수가 장타자 윤이나 선수의 맹추격을 따돌리고 시즌 2승을 달성했습니다.
이예원은 전반까지 2위 윤이나에 4타를 앞서며 손쉽게 우승하는 듯했습니다.
하지만 후반부터 윤이나가 거세게 추격했습니다.
11번, 12번 홀 연속 버디를 잡아낸 데 이어 14번 홀에서 신들린 퍼팅을 선보였습니다.
15미터 거리에서 까다로운 라이의 버디 퍼트를 절묘하게 성공하며 이예원을 2타 차로 압박했습니다.
이예원이 16번 홀 어프로치 실수로 흔들리는 듯했지만, 6미터 거리의 파퍼트를 기막히게 성공해 사실상 승부를 갈랐습니다.
이예원은 윤이나를 3타 차로 제치고 시즌 2승, 통산 5승째를 수확했습니다.
하성룡 기자 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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