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독도 출발전 창당 후 첫 술자리…'日에 할 말 하고 받을 것 받자'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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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관계자들이 독도 출발에 앞서 창당 후 처음 술자리를 함께 하면서 '일본에 할 말은 하고 받을 건 받자'는 결의를 다졌다.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12일 밤 SNS를 통해 "지난 2월 13일 창당 선언 이후 처음으로 참모들과 소주 몇 잔 했다"며 강릉에서 삼겹살을 안주 삼아 소주를 먹었음을 알렸다.
조국혁신당은 일본 정부가 일본 대표적 소통앱인 '라인' 경영권 찬탈을 시도하고 있지만 윤석열 정부는 뒷짐지고 있다며 맹공을 퍼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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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조국혁신당 관계자들이 독도 출발에 앞서 창당 후 처음 술자리를 함께 하면서 '일본에 할 말은 하고 받을 건 받자'는 결의를 다졌다.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는 12일 밤 SNS를 통해 "지난 2월 13일 창당 선언 이후 처음으로 참모들과 소주 몇 잔 했다"며 강릉에서 삼겹살을 안주 삼아 소주를 먹었음을 알렸다.
이어 13일엔 독도 출발지 강릉 앞바다에 뜬 해를 소개하면서 이 기운을 받아 '독도는 우리 땅' '라인도 우리 것'을 분명히 하겠다고 다짐했다.
조국혁신당은 일본 정부가 일본 대표적 소통앱인 '라인' 경영권 찬탈을 시도하고 있지만 윤석열 정부는 뒷짐지고 있다며 맹공을 퍼붓고 있다.
조 대표도 이토 히로부미 후손(외고손자인 마쓰코토 다케아키 총무상)이 네이버 압박에 앞장서고 있다, 동학혁명 130주년이다는 등 8년여 만에 죽창가를 다시 꺼내드는 듯한 모양새를 취하고 있다.
buckba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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