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플러, 9개월만 국내 컴백 확정 “6월 3일 첫 정규앨범 발매” [공식]

이민지 2024. 5. 13. 07: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케플러(Kep1er)가 6월 3일 컴백한다.

케플러(최유진,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는 6월 3일 첫 번째 정규앨범 'Kep1going On(켑원고잉 온)'을 발매한다.

지난 8일 일본에서 첫 정규앨범 'Kep1going(켑원고잉)'을 발매한 케플러는 국내 컴백으로 뜨거운 열기를 이어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웨이크원·스윙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이민지 기자]

그룹 케플러(Kep1er)가 6월 3일 컴백한다.

케플러(최유진,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는 6월 3일 첫 번째 정규앨범 'Kep1going On(켑원고잉 온)'을 발매한다.

케플러는 컴백 소식과 함께 5월 13일 공식 채널을 통해 로고모션을 깜짝 공개했다. 밤하늘의 별을 연상케 하는 다채로운 색깔의 빛들이 한데 모여 앨범명을 완성해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Kep1going On'은 케플러의 국내 첫 정규앨범으로, 지난해 9월 발매한 미니 5집 'Magic Hour(매직 아워)' 이후 약 9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지난 8일 일본에서 첫 정규앨범 'Kep1going(켑원고잉)'을 발매한 케플러는 국내 컴백으로 뜨거운 열기를 이어간다.

케플러는 지난 3월 개최된 데뷔 첫 일본 팬 콘서트 'FLY-HIGH(플라이-하이)'에서 3만여 관객을 운집시켰으며, 일본 첫 정규앨범 'Kep1going'으로 빌보드 재팬 세일즈 차트(집계기간 5월 6~8일) 1위를 차지하는 등 일본 현지 팬들의 폭발적인 지지를 얻고 있다.

케플러는 음악적으로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국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무대 위 케플러만의 탄탄한 팀워크와 가창력, 퍼포먼스로 사랑받아온 만큼 이번 컴백으로 선보일 새로운 매력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