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에 명품 가방 건넨 최재영 목사 오늘 조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검찰이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 가방을 건넨 최재영 목사를 오늘(13일) 불러 조사합니다.
최 목사에게 적용된 혐의는 부정 청탁 금지법 위반과 위계에 의한 공무 집행 방해 등입니다.
검찰은 오늘 조사를 통해 명품 가방과 대통령 직무 사이의 관련성을 확인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직무 관련성이 인정되더라도 김 여사의 경우 청탁금지법상 처벌 조항이 없어 기소 대상이 아니란 결론이 나올 가능성이 큽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검찰이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 가방을 건넨 최재영 목사를 오늘(13일) 불러 조사합니다.
최 목사에게 적용된 혐의는 부정 청탁 금지법 위반과 위계에 의한 공무 집행 방해 등입니다.
검찰은 오늘 조사를 통해 명품 가방과 대통령 직무 사이의 관련성을 확인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직무 관련성이 인정되더라도 김 여사의 경우 청탁금지법상 처벌 조항이 없어 기소 대상이 아니란 결론이 나올 가능성이 큽니다.
검찰은 오는 20일에는 윤 대통령 부부를 고발한 백은종 서울의 소리 대표를 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김태원 기자 buhwal@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아들 몸값 가져와"…태국 저수지 통 안에 한국인 시신
- 살 맞대고 쓰담쓰담…저체중아에게 스킨십 중요한 이유
- 추억 쌓다 뒤집어지고 '쾅'…한강서 마차형 자전거 아찔
- 21년 만의 최강 '태양 폭풍'에…지구 하늘은 오로라로
- "우리가 만든 라인, 박탈감도"…한국 법인 직원들 '술렁'
- 추미애로 '친명' 교통정리?…22대 첫 국회의장 양자대결
- 황우여 비대위 인선 마무리…'친윤 중심 지도부' 비판도
- '의대 증원' 이번 주 최대 분수령…법원 판단에 쏠린 눈
- 굿바이 '하늘 도깨비'…55년간 한반도 지킨 팬텀 고별비행
- "최애 아이돌, 이 책 읽더라"…20대 독서 트렌드 바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