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62분' PSG, '음바페 고별전'서 역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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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이 선발로 나선 파리 생제르맹이 올 시즌 홈 최종전에서 리그 10위 팀에 역전패했습니다.
파리 생제르맹은 프랑스 프로축구 33라운드 홈 경기에서 음바페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내리 3골을 내주면서 툴르즈에 1대 3으로 완패했습니다.
앞서 파리 생제르맹과 결별을 발표한 음바페는 자신의 최다 골 기록을 256골로 한 골 늘렸지만, 파리에서의 마지막 경기에서 패해 아쉬움을 삼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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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이 선발로 나선 파리 생제르맹이 올 시즌 홈 최종전에서 리그 10위 팀에 역전패했습니다.
파리 생제르맹은 프랑스 프로축구 33라운드 홈 경기에서 음바페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내리 3골을 내주면서 툴르즈에 1대 3으로 완패했습니다.
앞서 파리 생제르맹과 결별을 발표한 음바페는 자신의 최다 골 기록을 256골로 한 골 늘렸지만, 파리에서의 마지막 경기에서 패해 아쉬움을 삼켰습니다.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는 볼프스부르크와의 홈 최종전에 선발로 나서 안정적인 수비를 선보이며 팀의 무실점 승리에 힘을 보탰습니다.
뮌헨의 무실점 승리는 지난달 18일 아스널과의 챔피언스리그 2차전 이후 6경기 만으로, 뮌헨은 3위 슈투트가르트와 승점 2점 차 2위를 유지했습니다.
YTN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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