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헤지펀드 "금 가격 오를 만한 이유 많아"

고유미 외신캐스터 2024. 5. 13.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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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기반 헤지펀드 톨루 캐피털 매니지먼트의 스펜서 하키미안 CEO는 현지시간 10일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금 가격이 오를 만한 이유가 많다"고 주장했습니다. 

하키미안 CEO는 "현재 우리는 주권 국가와 비주권 국가들이 서로 미사일을 발사하고 있는 세상에 살고 있다"며 "미국의 근원 인플레이션은 3~4%에서 정체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그리고 지난주에는 G7이 러시아 자산을 동결하고 심지어 매각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발표했다"며 "따라서 금 가격이 오를 만한 경우가 많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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