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 “산후관리사 1급 자격증 취득” 깜짝→슬리피, 생후 27일 딸 최초 공개 (슈돌)

장예솔 2024. 5. 13.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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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산후관리사 자격증을 획득했다.

5월 12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너를 바라보면 언제나 따뜻한 봄날'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제이쓴과 아들 준범의 일상이 공개됐다.

슬리피는 아내가 만삭일 당시 제이쓴의 집을 찾아 육아 체험과 각종 지식을 배웠던 바.

제이쓴은 슬리피가 큰 목소리로 우아를 달래자 "너무 큰 목소리 내면 안된다. 아기들은 고막 형성이 덜 됐다"고 진단하며 산후관리사 1급 자격증을 꺼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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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산후관리사 자격증을 획득했다.

5월 12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너를 바라보면 언제나 따뜻한 봄날’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제이쓴과 아들 준범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제이쓴은 생후 27일 딸 우아를 둔 아빠 슬리피의 집을 찾았다. 슬리피는 아내가 만삭일 당시 제이쓴의 집을 찾아 육아 체험과 각종 지식을 배웠던 바. 슬리피는 "내가 몇 번 전화하려고 했다. 왜 우는지 모르겠더라"고 고민을 토로했다.

제이쓴은 슬리피가 큰 목소리로 우아를 달래자 "너무 큰 목소리 내면 안된다. 아기들은 고막 형성이 덜 됐다"고 진단하며 산후관리사 1급 자격증을 꺼내 들었다. 문희준이 "왜 따신 거냐"고 의아해하자 제이쓴은 "전문 지식이 있어야 육아에 도움이 될 것 같았다"고 털어놨다.

직접 시험을 치르고 자격증을 땄다는 제이쓴은 "이런 말씀 드리기 그렇지만 아마 방송인 아빠 중 최초이지 않을까"라며 의기양양한 모습을 보였다. "베이비시터 자격으로 왔다"고 밝힌 제이쓴은 우아가 울먹거리자 금세 안아 들었으나 이를 눈앞에서 지켜보던 준범이 아빠를 빼앗긴 것처럼 서럽게 울어 제이쓴을 당황케 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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