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라고 부르면 되나?” 위하준, 정려원 첫만남 드러나 (졸업)[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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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하준과 정려원의 첫만남이 드러났다.
5월 12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졸업' 2회(극본 박경화/연출 안판석)에서는 서혜진(정려원 분)과 이준호(위하준 분)의 과거사가 그려졌다.
서혜진이 "3학년"이라고 답하자 이준호는 "누나라고 부르면 되냐"고 했다.
이후 신입 강사 지망생으로 서혜진을 다시 만난 이준호는 "선생님이라고 불러보세요. 꽤 기분 좋을 것 같은데?"라고 도발했고, 서혜진은 "어림도 없지"라고 혼잣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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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하준과 정려원의 첫만남이 드러났다.
5월 12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졸업’ 2회(극본 박경화/연출 안판석)에서는 서혜진(정려원 분)과 이준호(위하준 분)의 과거사가 그려졌다.
이준호는 처음 만난 서혜진에게 “대학생이에요? 알바?”라고 물었고, 서혜진이 “응”이라고 답하자 이준호는 “몇 학년이냐”고 질문했다. 서혜진이 “3학년”이라고 답하자 이준호는 “누나라고 부르면 되냐”고 했다.
이에 서혜진은 “너 한글은 뗐지? 솔직히 말해도 돼. 부끄러워할 필요 없어”라며 “네 성적표 받아보신 부모님만큼은 아닐 걸. 글자 안다고 글을 읽을 수 있는 건 아니다. 책 펴라. 오늘부터 넌 글 읽는 연습을 할 거다. 그리고 선생님이라고 불러라”고 기선 제압했다.
이후 신입 강사 지망생으로 서혜진을 다시 만난 이준호는 “선생님이라고 불러보세요. 꽤 기분 좋을 것 같은데?”라고 도발했고, 서혜진은 “어림도 없지”라고 혼잣말했다. 하지만 결국 이준호는 서혜진의 후배 강사가 됐다. (사진=tvN ‘졸업’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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