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호 속사권총 동메달…파리올림픽 메달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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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격이 2024 국제사격연맹(ISSF) 바쿠월드컵을 종합 2위(금 3·은 2·동 2개)로 마무리했다.
송종호는 8일 1차전에선 본선 합계 583점으로 8위에 그쳐 결선 진출에 실패했으나, 이날은 본선 5위(586점)로 결선에 오른 뒤 시상대에 오르며 2024파리올림픽에서 선전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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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이어 종합 2위로 마무리
송종호(IBK기업은행)가 사격국가대표팀의 대회 마지막 메달 주인공이 됐다. 11일(한국시간)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 25m 속사권총 2차전에서 결선 27점을 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1위는 리유에홍(34점·중국), 2위는 클레마 베사게(31점·프랑스)가 차지했다.
송종호는 8일 1차전에선 본선 합계 583점으로 8위에 그쳐 결선 진출에 실패했으나, 이날은 본선 5위(586점)로 결선에 오른 뒤 시상대에 오르며 2024파리올림픽에서 선전을 예고했다.
여자 50m 소총 3자세 2차전에 출전한 이은서(서산시청)는 아쉽게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본선 6위(590점)로 결선에 진출했으나 4위(442.8점)에 머물렀다. 9일 1차전에서도 결선에 올라 6위에 그친 그는 설욕을 다짐했으나 1위 세오내드 매킨토시(466.3점·영국), 2위 샤시유(464.6점·중국), 3위 안나 얀센(454.1점·독일)을 따라잡지 못했다. 함께 출전한 임하나(화성시청)는 본선 25위(585점)로 부진했다.
남장현 스포츠동아 기자 yoshike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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