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확정’ PSG, 리그 마지막 홈경기에서 ‘캡틴’ 음바페+이강인 선발 출전

정지훈 기자 2024. 5. 13.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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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 우승을 확정한 PSG가 리그 마지막 홈경기에서 이강인이 선발 출전한다.

음바페는 "킬리안이다. 항상 하고 싶었던 말이 있다. 여러분들에게 모든 것을 알리고 싶었다. 올해가 PSG에서의 마지막 시즌이었다. 계약 연장은 없다"라며 이번 시즌을 끝으로 PSG를 떠날 것임을 밝혔다.

마지막 홈경기에서 주장 완장을 차고 나서는 음바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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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정지훈]


리그 우승을 확정한 PSG가 리그 마지막 홈경기에서 이강인이 선발 출전한다. 고별전을 치르는 킬리안 음바페도 주장 완장을 차고 나선다.


파리 생제르맹(PSG)은 13일 오전 4시(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리는 2023-24시즌 프랑스 리그앙 33라운드에서 툴루즈와 맞대결을 펼친다. PSG는 승점 70점을 기록하며 선두를 달리고 있고, 이미 리그 우승을 확정했다.


이날 경기는 음바페의 홈 마지막 경기다. 음바페는 최근 자신의 SNS에 3분 51초 길이의 영상으로 작별 인사를 건넸다. 음바페는 "킬리안이다. 항상 하고 싶었던 말이 있다. 여러분들에게 모든 것을 알리고 싶었다. 올해가 PSG에서의 마지막 시즌이었다. 계약 연장은 없다"라며 이번 시즌을 끝으로 PSG를 떠날 것임을 밝혔다.


마지막 홈경기에서 주장 완장을 차고 나서는 음바페다. PSG는 음바페를 비롯해 이강인, 바르콜라, 아센시오, 솔레르, 우가르테, 무키엘레, 다닐루, 슈크리니아르, 자구에, 테나스가 선발로 나선다.



정지훈 기자 rain7@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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