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아침 기온 '쌀쌀' 낮밤 일교차 커‥강원 동해안 대기 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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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인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2도, 대전 10도, 광주 11도, 부산 14도 등 전국이 7도에서 14도의 분포를 보이겠고, 특히 내륙을 중심으로 10도 내외로 쌀쌀하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4도, 대전 25도, 부산 23도 등 전국이 20도에서 26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높아,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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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인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2도, 대전 10도, 광주 11도, 부산 14도 등 전국이 7도에서 14도의 분포를 보이겠고, 특히 내륙을 중심으로 10도 내외로 쌀쌀하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4도, 대전 25도, 부산 23도 등 전국이 20도에서 26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높아,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습니다.
강원 동해안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밖의 동쪽 지역도 차차 건조해지겠습니다.
풍랑특보가 내려진 제주도남쪽먼바다와 남해동부바깥먼바다는 오늘(13일) 아침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바깥먼바다에서 최고 3.5미터, 동해먼바다에서 2.5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김민형 기자(peanu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97650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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