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현장 민생행보 재개…“물가 잡기 총력”

이세훈 2024. 5. 13.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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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현장 민생 행보를 재개했다.

윤 대통령은 취임 2주년을 맞은 지난 10일 서울 청계천과 전통시장을 잇달아 찾아 현장의 민심을 직접 살펴봤다.

윤 대통령은 이날 청계천 인근 한 식당을 찾아 참모들과 김치찌개로 점심 식사를 함께하며, 식당 주인에게 김치찌개 가격이 2년 새 얼마나 올랐는지 묻기도 했다.

한 시민이 '물가가 너무 올라 힘들다'고 하자 윤 대통령은 "정부가 물가를 잡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으니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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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현장 민생 행보를 재개했다. 윤 대통령은 취임 2주년을 맞은 지난 10일 서울 청계천과 전통시장을 잇달아 찾아 현장의 민심을 직접 살펴봤다.

윤 대통령은 이날 청계천 인근 한 식당을 찾아 참모들과 김치찌개로 점심 식사를 함께하며, 식당 주인에게 김치찌개 가격이 2년 새 얼마나 올랐는지 묻기도 했다.

이날 윤 대통령이 방문한 식당 인근에는 시민들이 몰려들었다. 윤 대통령은 ‘자주 나와 달라’는 시민의 요청에 “그동안 경호 등의 이유로 여러분이 불편할까 봐 잘 나오지 않았다. 불편하지 않으시면 자주 나오겠다”고 화답했다.

이어 점심 시간대 청계천에서 산책 나온 직장인들을 만나 “요즘 외식 많이 하시냐”며 외식 물가 동향을 살폈다. 한 시민이 ‘물가가 너무 올라 힘들다’고 하자 윤 대통령은 “정부가 물가를 잡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으니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말했다. 이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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