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럭키박스는 김수현 아버지 김충훈 “신인의 마음으로 출현”
강주일 기자 2024. 5. 12. 23:44
‘복면가왕’ 럭키박스는 김수현 아버지 김충훈이었다.
12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럭키박스와 용돈박스가 1라운드 대결을 펼친 끝에 럭키박스가 승리를 거뒀다.
용돈박스는 김수철의 ‘못다핀 꽃 한송이’를 부르며 복면을 벗었고 그 정체는 배우 김수현의 아버지이자 세븐돌핀스 보컬인 김충훈이었다.
김씨는 가수 데뷔 45년 차이지만 “신인의 마음으로 출연했다”며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고 밝혔다.
한편, 김충훈은 80년대 인기 록밴드 세븐돌핀스의 보컬로 활동 했다. 지난 2009년 트로트곡 ‘오빠가 왔다’를 발표했다. 지난 4월 재혼해 화제를 모았다.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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