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파타야 '한인 살해' 사건에 외교부 "영사 조력...철저 수사 요청"
조용성 2024. 5. 12. 23:04
태국 파타야에서 한국인 관광객이 살해된 사건과 관련해, 외교부는 사건 발생을 인지한 직후부터 필요한 영사 조력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피해자 가족 지원과 함께 현지 경찰에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를 요청했다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인 사안이라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기 어렵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조용성 (choys@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태국에서 한국인 사망..."한국인 3명이 납치해 살해"
- '올리브 생산대국' 이상기후에...올리브유 30% 넘게 올랐다 [앵커리포트]
- 필리핀으로 달아난 특수강도 3인방...공조 수사로 2년 만에 검거
- 사고 수습 중 또 사고, 1명 숨져...'비트박스' 기억해야
- 미, 라파 침공 막기 위해 '안간힘'..."민감 정보 주겠다"
- [자막뉴스] 김희영에도 30억 원대 소송...노소영이 쥔 카드에 '주목'
- [자막뉴스] K-방산 두고 '오픈런'...깜짝 놀란 EU, 심상찮은 분위기
- 여름철 '뱀 출몰 주의보'..."이제는 아파트까지"
- [현장영상+] '리튬전지 공장 화재' 사망자 22명...도지사 긴급 브리핑
- [자막뉴스] "80년만에 한번 발생할 강우량" 퍼붓더니...또 예고된 '물폭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