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황준서 이어 조동욱까지..'한화 고졸 신인 데뷔전 선발승, 물세례는 못 참지' [O! SPORTS 숏폼]

박준형 2024. 5. 12.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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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신인 좌완 투수 조동욱(20)이 1군 데뷔전에서 퀄리티 스타트로 승리투수가 됐다.

고졸 신인 데뷔전 퀄리티 스타트 선발승은 KBO리그 43년 역사에 5번밖에 나오지 않은 진기록이다.

조동욱은 12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치러진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 선발등판, 6이닝 3피안타 1볼넷 1실점(비자책) 퀄리티 스타트로 한화의 8-3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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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대전, 박준형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신인 좌완 투수 조동욱(20)이 1군 데뷔전에서 퀄리티 스타트로 승리투수가 됐다. 고졸 신인 데뷔전 퀄리티 스타트 선발승은 KBO리그 43년 역사에 5번밖에 나오지 않은 진기록이다. 

조동욱은 12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치러진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 선발등판, 6이닝 3피안타 1볼넷 1실점(비자책) 퀄리티 스타트로 한화의 8-3 승리를 이끌었다. 키움과의 3연전을 2승1패로 장식한 한화는 무려 12시리즈 만에 위닝시리즈에 성공하며 반등 계기를 마련했다. 

조동욱의 축하 물세례를 영상으로 담았다.  2024.05.12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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