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신 마취만 하고 출산” 박슬기, 생후 45일 딸 공개…벌써 완성형 미모 (슈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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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슬기가 생후 45일 된 둘째 딸 리예를 공개했다.
이날 제이쓴과 준범은 최근 둘째 딸을 출산한 박슬기 집을 찾았다.
지난 2016년 1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딸 소예 양을 두고 있던 박슬기는 지난 3월 11일 둘째 딸 리예를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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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방송인 박슬기가 생후 45일 된 둘째 딸 리예를 공개했다.
5월 12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너를 바라보면 언제나 따뜻한 봄날’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제이쓴과 아들 준범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제이쓴과 준범은 최근 둘째 딸을 출산한 박슬기 집을 찾았다. 홍현희가 직접 끓인 전복 미역국을 선물한 제이쓴은 "두 번째 아기 천사를 만나러 왔다. 만삭 때도 농장을 가거나 썰매를 타면서 공동 육아를 하지 않았나. 갑자기 아기가 떡하니 나와서 너무 신기하고 감회가 새롭더라"며 박슬기 가족과의 인연을 공개했다.
지난 2016년 1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딸 소예 양을 두고 있던 박슬기는 지난 3월 11일 둘째 딸 리예를 출산했다. 태어난 지 45일 된 리예는 큰 눈망울과 해맑은 미소로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제이쓴은 "소예와 너무 닮았다"며 놀라워했고, 준범은 아직 아기가 낯선 듯 다가가지 못해 눈길을 끌었다.
제왕절개로 출산한 박슬기는 리예를 빨리 보고 싶어 하반신 마취만 했다며 "수술 도구가 움직이는 소리부터 아기가 몸에서 빠져나오는 과정까지 전부 느꼈다"고 전했다. 박슬기의 남편은 "조리원 퇴소하고 바로 일하러 갔다"며 한 달 만에 방송에 복귀한 박슬기를 걱정하기도. 이에 박슬기는 "소예 출산할 때도 방송 경력 단절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다. 방송 복귀를 서둘렀는데 스스로가 뿌듯하더라. 아직 나를 찾아주는 곳이 있구나"라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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