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방문 조국 “검찰 개혁만 하는 정당 아니라는 것 보여드리겠다”

이정호 2024. 5. 12.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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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12일 춘천을 방문, 강원지역 당원들과 만났다.

조 대표는 이날 춘천문화방송 지하 공개홀에서 강원지역 당원들과 간담회를 가진 가운데 "조국혁신당을 창당한 것은 이 나라가 이대로는 안된다는 생각때문이었다. 지지자들 마음만 믿고 직진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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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춘천서 조국혁신당 당원 간담회
13일 강릉서 울릉도, 독도 방문 예정
▲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와 당소속 당선인들이 12일 춘천 문화방송 지하 공개홀에서 강원지역 당원들과 만나 간담회를 진행했다. [사진 조국혁신당 제공]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12일 춘천을 방문, 강원지역 당원들과 만났다.

조 대표의 강원도 방문은 22대 총선 전인 지난 4월 6일 강릉을 방문한 이후 한달 만으로, 조 대표의 이날 방문에는 당소속 김선민·박은정·김준형·이해민·차규근 당선자, 강미정·이규원 대변인 등이 함께 했다.

조 대표는 이날 춘천문화방송 지하 공개홀에서 강원지역 당원들과 간담회를 가진 가운데 “조국혁신당을 창당한 것은 이 나라가 이대로는 안된다는 생각때문이었다. 지지자들 마음만 믿고 직진하겠다”고 했다. 이어 “당의 중심 과제는 검찰 개혁이지만, 검찰 개혁만 하는 정당이 아니라는 것도 보여드리겠다”고 강조한 뒤 “강원도당은 아직 만들어지지 않았는데 전국적으로 창당 작업을 하고 있다. 국민들께서 많은 표를 주신만큼 더 열심히 하겠다”고 했다.

조 대표는 13일 오전 강릉에서 울릉도 저동항으로 들어가 독도를 방문할 예정이다. 이정호

▲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와 당소속 당선인들이 12일 춘천 문화방송 지하 공개홀에서 강원지역 당원들과 만나 간담회를 진행했다. [사진 조국혁신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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