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차 마케터 박희선, ‘일 잘하는 마케터는 스토리를 만든다’ 출간

전종헌 매경닷컴 기자(cap@mk.co.kr) 2024. 5. 12.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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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잔뼈 굵은 20년차 현직 마케터가 '스토리텔링'으로 상품·서비스·브랜드를 각인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는 도서 '일 잘하는 마케터는 스토리를 만든다'가 출간됐다.

이 책은 '페어링', '생산자 소개를 통한 연결감 형성하기', '약점 시장 뛰어들어 수요 창출하기' 등 고객을 내 편으로 만드는 스토리텔링 기법 22개를 다양하고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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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매경출판]
현장에서 잔뼈 굵은 20년차 현직 마케터가 ‘스토리텔링’으로 상품·서비스·브랜드를 각인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는 도서 ‘일 잘하는 마케터는 스토리를 만든다’가 출간됐다.

이 책은 ‘페어링’, ‘생산자 소개를 통한 연결감 형성하기’, ‘약점 시장 뛰어들어 수요 창출하기’ 등 고객을 내 편으로 만드는 스토리텔링 기법 22개를 다양하고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소개한다.

성공적인 스토리텔링이 가진 7가지 속성과 단계별 스토리텔링 수립 A to Z도 상세히 담고 있어 읽고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다.

책은 총 5장으로 구성돼 있다. 1장은 성공적인 스토리텔링의 조건, 2장부터 4장까지는 스토리텔링 전략, 5장은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한 스토리텔링 수립을 다루고 있다.

대기업의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은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풀어낸 스토리텔링 전략은 마케터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저자 박희선은 KT에 입사해 이동통신과 블록체인, 인공지능(AI) 로봇 등 화젯거리인 아이템을 소재로 한 신사업을 선도적으로 기획했다.

그는 대기업의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은 경험을 바탕으로, 마케터에게 꼭 필요한 스토리텔링 전략을 이 책에 꾹꾹 눌러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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