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출격 예상' 리그앙 우승 확정지은 PSG, 툴루즈와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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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매체 르 파리지앵이 지난 12일 오전 보도를 통해 예상한 내용이다.
이강인의 파리생제르망(PSG)은 13일 오전(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렝스에서 리그 33R 툴루즈전을 펼친다.
이강인은 도르트문트와의 UCL 4강 1-2차전 모두 선발출전하지 못했다.
음바페 없는 미래를 그리는, 그리고 이강인이 그 중심에 서게 PSG-툴루즈전은 13일 오전 4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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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이솔 기자) "자이르 에메리 대신 이강인을 투입해야 한다"
프랑스 매체 르 파리지앵이 지난 12일 오전 보도를 통해 예상한 내용이다. 이강인의 파리생제르망(PSG)은 13일 오전(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렝스에서 리그 33R 툴루즈전을 펼친다.
이강인은 도르트문트와의 UCL 4강 1-2차전 모두 선발출전하지 못했다. 대신 자이르-에메리라는 프랑스의 신성이 이강인을 대신했다.
질 만 했다. 결과는 단 하나의 득점도 만들어내지 못한 완패였다. 이강인(1855분 출전)의 1.5배 이상의 출전시간을 부여받고도 이강인과 별다른 차이를 내지 못한 선수(3146분)를 기용한, 트레블 감독 엔리케의 책임이었다.
이젠 리그에서 '유종의 미'를 거둬야 할 차례다. 이미 우승을 확정지은 만큼 긴장감은 떨어지지만, 발전 가능성이 높은 선수들을 기용해 다음 시즌도 우승은 물론, 음바페를 대체해야 하는 주요한 과제가 있다.
그래서 다음시즌을 함께 할 이강인에게 기회가 부여될 가능성이 높다. 자이르 에메리는 체력적으로 힘든 상황이며, 공격을 이끌어 줄 선수도 우스만 뎀벨레 뿐이다. 이강인이 그의 뒤를 수비적으로 받쳐준다면, 경기를 편하게 풀어가며 승리할 것이다. 그 과정에서 이강인은 리그 3호 득점, 그리고 4호 도움을 노린다.
한편, 매체는 UCL에 선발출전했던 음바페 대신 브래들리 바르콜라, 비티냐 대신 우가르테 등이 선발 출전할 것을 예상하기도 했다. 체력적 이슈 때문이다.
음바페 없는 미래를 그리는, 그리고 이강인이 그 중심에 서게 PSG-툴루즈전은 13일 오전 4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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