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여성 강남서 원정 성매매...30대 알선 업주 구속

홍민기 2024. 5. 12. 22: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강남 호텔에서 성매매를 한 일본인 여성들을 알선한 업주가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12일) 성매매처벌법 위반 혐의를 받는 30대 업주 A 씨에 대해 증거를 없애거나 달아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11월부터 경기 성남시에 사무실을 차리고 온라인 성매매 사이트에 광고 글을 올려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지난 9일 단속을 벌여 서울 강남구 호텔에서 A 씨 등 알선을 맡은 남성 4명을 체포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강남 호텔에서 성매매를 한 일본인 여성들을 알선한 업주가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오늘(12일) 성매매처벌법 위반 혐의를 받는 30대 업주 A 씨에 대해 증거를 없애거나 달아날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11월부터 경기 성남시에 사무실을 차리고 온라인 성매매 사이트에 광고 글을 올려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지난 9일 단속을 벌여 서울 강남구 호텔에서 A 씨 등 알선을 맡은 남성 4명을 체포했습니다.

또, 입국 목적을 관광으로 속여 성매매를 한 일본인 여성 3명은 출입국관리사무소에 신병을 넘겼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