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항 인근 해상서 어선 전복…인명피해 없어
강정훈 2024. 5. 12. 21:57
[KBS 제주]오늘 오전 10시 40분쯤 서귀포항 서쪽 400m 인근 해상에서 선장 1명이 탄 서귀포선적 4톤급 어선이 전복됐지만 선장은 인근 어선에 구조됐습니다.
서귀포해경은 조업을 마무리하며 닻을 올리는 과정에서 큰 너울에 배가 뒤집힌 것으로 보고, 선장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정훈 기자 (dagaje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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