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코비치, 경기장에서의 불의의 사고에도 유머로 대처하며 팬들 웃음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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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크 조코비치는 테니스 코트에서의 예상치 못한 사건에도 불구하고 특유의 유머 감각으로 상황을 가볍게 넘겼다.
이 사건은 로마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BNL 이탈리아 인터내셔널 대회에서 발생했고, 조코비치는 코랑탱 무테와의 경기 후 팬들과 교류하던 중 불의의 사고를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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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에서 열린 대회 도중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다가 알루미늄 물병에 머리를 맞았는데, 다음 날 연습장에 사이클 헬멧을 쓰고 나타나는 영상을 소셜 미디어에 공유하며 팬들을 웃게 만들었다.
이 사건은 로마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BNL 이탈리아 인터내셔널 대회에서 발생했고, 조코비치는 코랑탱 무테와의 경기 후 팬들과 교류하던 중 불의의 사고를 겪었다.
라파엘 나달은 같은 대회 2회전에서 후베르트 후르카치에게 패배하며 탈락했다. 나달은 이 대회에서 과거 10회 우승을 차지한 바 있으며, 올해는 자신의 마지막 이탈리아 마스터스 대회로 기록될 예정이었다.
조코비치는 다음 경기에서 알레한드로 타빌로와 16강 진출을 두고 겨룰 예정이었다. 그의 경기장 안팎에서 보여주는 유쾌한 모습은 팬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하며 그의 경기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사진 = 조코비치 소셜 미디어 영상 화면 캡처, 로이터 / 연합뉴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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