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김포와 비기며 3G 연속 무패행진…전남은 부천에 4-3 극장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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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안양이 3연속경기 무패(1승 2무)를 이어가며 선두를 굳건히했다.
3연속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간 안양은 승점 21를 쌓았다.
전남 드래곤즈는 부천FC와의 원정경기에서 7골을 주고받는 난타전 끝에 4-3 승전고를 울렸다.
리그 5경기 연속 무승(2무 3패) 부진을 끊어낸 전남은 4승 2무 4패(승점 14)로 6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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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강예진 기자] FC안양이 3연속경기 무패(1승 2무)를 이어가며 선두를 굳건히했다.
안양은 12일 성남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11라운드에서 김포FC와 0-0으로 비겼다.
3연속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간 안양은 승점 21를 쌓았다. 2위 수원 삼성(승점 19)과의 승점차는 2다.
승점 1을 추가하는 데 그친 김포는 승점 12(8골)로 10위 부천FC(승점 12·11골)에 다득점에서 뒤져 11위에 머물렀다.
전남 드래곤즈는 부천FC와의 원정경기에서 7골을 주고받는 난타전 끝에 4-3 승전고를 울렸다. 전반 4분 만에 부천 루페타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전반 21분 전유상이 김종민의 도움을 받아 동점골을 넣었다.
후반 시작 1분 만에 조지훈의 골로 리드를 잡은 전남은 후반 7분과 18분 바사니와 한지호에게 연속골을 허용하면서 2-3 뒤졌다.
하지만 후반 40분 하남의 동점골과 함께 추가시간 8분 발비디아가 결승포를 작렬하면서 팀에 승점 3을 선물했다. 리그 5경기 연속 무승(2무 3패) 부진을 끊어낸 전남은 4승 2무 4패(승점 14)로 6위에 올랐다.
성남FC는 경남 원정 경기에서 멀티 골을 기록한 후이즈의 활약으로 2-1 역전승을 거두면서 3승 4무 3패(승점 13)로 8위, 경남은 3승 3무 4패(승점 12‧14득점)로 9위를 마크했다. kk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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