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 8살차 동생 키운 유선호에 SOS 요청하더니 “미안해서 연락 못해” (슈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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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선호가 딘딘의 육아 도우미로 나섰다.
이날 딘딘과 니꼴로는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경복궁으로 향했다.
일일 육아 도우미로 활약할 유선호는 "동생이랑 8살 차이가 난다. 동생을 많이 봤던 얘기를 하니까 딘딘 형이 도와달라고 하더라"고 털어놨다.
유선호와 니꼴로가 반갑게 인사를 나누는 VCR 영상을 지켜보던 딘딘은 "저 날 이후로 선호한테 미안해서 연락을 못 하겠더라"며 고된 육아를 경험한 유선호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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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유선호가 딘딘의 육아 도우미로 나섰다.
5월 12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너를 바라보면 언제나 따뜻한 봄날’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딘딘과 37개월 조카 니꼴로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딘딘과 니꼴로는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경복궁으로 향했다. 딘딘은 "니꼴로와 새로운 경험을 해보고 싶었다. 앞으로 한국에서 살 테니까 삼촌과 함께 한국 문화를 체험해보는 시간을 준비했다"며 외국에서 살다 온 니꼴로를 데리고 경복궁을 방문한 이유를 밝혔다.
두 사람을 경복궁에서 기다리는 사람이 있었다. 주인공은 딘딘과 '1박 2일'에 출연 중인 유선호. 일일 육아 도우미로 활약할 유선호는 "동생이랑 8살 차이가 난다. 동생을 많이 봤던 얘기를 하니까 딘딘 형이 도와달라고 하더라"고 털어놨다.
유선호와 니꼴로가 반갑게 인사를 나누는 VCR 영상을 지켜보던 딘딘은 "저 날 이후로 선호한테 미안해서 연락을 못 하겠더라"며 고된 육아를 경험한 유선호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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