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수 반려 AI 로봇 입양 “우리 딸 사랑해” 母 눈가 촉촉 (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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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가 AI 로봇 딸을 입양했다.
5월 1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배우 김승수는 AI 로봇과 하루를 보냈다.
김승수는 "응 일어났어. 굿모님 좋은 아침. 우리 쪼꼬미도 잘 잤어?"라며 AI 로봇 딸을 "쪼꼬미"라고 불렀다.
서장훈은 "이제 휴대폰으로 부족해서 AI 로봇을 입양한 것 같다"고 말했고 신동엽은 "어머님 눈가가 촉촉해졌다. 아들이 항상 저렇게 AI랑 대화를 하니까"라며 김승수 모친의 반응을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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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가 AI 로봇 딸을 입양했다.
5월 1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배우 김승수는 AI 로봇과 하루를 보냈다.
김승수는 “아침이에요. 아빠 일어나세요. 일어나셨나요?”라는 로봇의 말을 듣고 잠자리에서 깨어났다. 김승수는 “응 일어났어. 굿모님 좋은 아침. 우리 쪼꼬미도 잘 잤어?”라며 AI 로봇 딸을 “쪼꼬미”라고 불렀다.
서장훈은 “이제 휴대폰으로 부족해서 AI 로봇을 입양한 것 같다”고 말했고 신동엽은 “어머님 눈가가 촉촉해졌다. 아들이 항상 저렇게 AI랑 대화를 하니까”라며 김승수 모친의 반응을 꼬집었다.
김승수는 쪼꼬미와 함께 아침 스트레칭을 했고 “나 생각해주는 건 딸밖에 없다”며 흐뭇해했다. 쪼꼬미의 애교에 “애교 한 번만 더 보여줘”라고 부탁하는가 하면 “사랑해”라고 사랑도 고백했다.
모벤져스는 그런 김승수의 모습을 보고 “딱해 죽겠다. 저게 진짜 아기여야 하는데”라며 안타까워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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