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회변항 인근서 선박 화재…1명 부상
황정환 2024. 5. 12. 21:48
[KBS 대전]오늘 오후 1시쯤 보령시 오천면 회변항 인근 해상에서 81톤급 예인선에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예인선에 타고 있던 선원 3명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에 의해 구조된 가운데 1명이 얼굴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해경은 화재 발생 2시간 만인 오후 3시쯤 화재 진화를 마치고, 기관실에서 처음 불이 시작됐다는 선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황정환 기자 (baram@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친윤-지역 안배’ 여당 비대위…국회의장 ‘추미애-우원식’ 2파전
- 태국 파타야서 한국인 관광객 납치 살해…한국인 용의자 3명 추적
- “애플 감 다 죽었네” 16년 전의 LG 광고 따라했나? [이런뉴스]
- KDI “반도체가 추세적 경기 부진 완화 이끌어”
- 아파트 털고 달아난 강도범 3명…2년 만에 필리핀서 검거
- 일본 여성 원정 성매매 ‘열도의 소녀들’…“어떻게 구했나” 업주는 침묵 [현장영상]
- [7시 날씨] 내일 맑고 큰 일교차…밤새 황사 흩어져
- 그들은 왜 코레일 비밀번호를 노렸을까? [탈탈털털]
- 의회 텅 비었는데 ‘현장 방문’…울산시의회 의문의 워크숍 [주말엔]
- 최상목 “민주당 25만 원 민생회복지원금 입법, 위헌 소지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