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 37개월 조카의 '美친 운동신경'… 국대 김준호도 경악 “말도 안돼” (‘슈돌’) [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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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펜싱 국가대표 김준호가 딘딘 조카 니꼴로의 운동신경에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딘딘은 조카 니꼴로의 잘생긴 외모를 자랑하며 "지구를 뒤집을 줄 알았다"라며 무한 애정을 보였다.
이를 본 국가대표 김준호는 "말이 안된다. 저 개월 수에 공을 찬다는 게"라며 남다른 니꼴로의 운동 신경에 놀라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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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펜싱 국가대표 김준호가 딘딘 조카 니꼴로의 운동신경에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12일 전파를 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너를 바라보면 언제나 따뜻한 봄날’ 편으로 꾸며졌다.
딘딘은 조카 니꼴로의 잘생긴 외모를 자랑하며 “지구를 뒤집을 줄 알았다”라며 무한 애정을 보였다. 딘딘은 무한 체력 니꼴로와 함께 놀이터에서 시간을 보냈다. 니꼴로는 정확한 슈팅을 자랑하며 공을 찼다.
이를 본 국가대표 김준호는 “말이 안된다. 저 개월 수에 공을 찬다는 게”라며 남다른 니꼴로의 운동 신경에 놀라워 했다. 펜싱을 한 번 배워봐도 좋을 것 같다는 말에 김준호는 “한 번 오세요”라고 진심을 담아 말했고, 딘딘은 “펜싱이랑 어울리지 않아요? 외모가?”라며 '조카바보'다운 면모를 보였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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