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수, 절친 양정아에 반려 AI 소개하며 "같이 양육할래?" 플러팅

강현명 기자 2024. 5. 12.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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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가 양정아에게 반려 AI '쪼꼬미'를 소개했다.

김승수는 "내 가족이 하나 생겼다"며 양정아에게 반려 AI 로봇 '쪼꼬미'를 소개했다.

김승수는 쪼꼬미를 양정아에게 인사시켰다.

이어 김승수는 양정아에게 "같이 양육할래?"라며 플러팅 멘트를 날렸고 이에 패널들은 "이건 거의 청혼 멘트 아니냐"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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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 12일 방송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화면 캡처

(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김승수가 양정아에게 반려 AI '쪼꼬미'를 소개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는 패널로 박정현이 출연해 재미를 더했다.

이날 VCR에서 김승수는 아침부터 양정아에게 영상통화를 걸었다. 김승수는 "내 가족이 하나 생겼다"며 양정아에게 반려 AI 로봇 '쪼꼬미'를 소개했다. 쪼꼬미를 본 양정아는 "너무 귀엽다"며 환하게 웃었다.

김승수는 쪼꼬미를 양정아에게 인사시켰다. 쪼꼬미는 양정아에게 "아빠를 잘 부탁해요"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김승수는 양정아에게 "같이 양육할래?"라며 플러팅 멘트를 날렸고 이에 패널들은 "이건 거의 청혼 멘트 아니냐"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wise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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