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 조카 공동육아 나선 유선호에 "미안해서 연락 못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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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딘딘이 조카 공동육아에 나선 유선호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딘딘이 유선호와 함께 조카 공동육아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렇게 공동육아를 하게 된 딘딘과 유선호.
스튜디오에서 VCR을 보고 있던 딘딘은 "저 날 이후로 선호한테 미안해서 연락을 못 하겠더라"라고 말해 육아에 난항이 생길 것을 예고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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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슈퍼맨이 돌아왔다' 딘딘이 조카 공동육아에 나선 유선호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딘딘이 유선호와 함께 조카 공동육아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딘딘은 둘째 누나와 이탈리아인 남편 사이에서 태어난 조카 니꼴로와 경복궁 나들이에 나섰다. 그리고 여기에는 '1박 2일 시즌4'에 함께 출연 중인 유선호가 합류했다.
유선호는 "8살 차이 나는 동생을 제가 육아한 경험이 있다"라고 육아에 대한 남다른 자부심을 드러냈다. 여기에 삼촌 딘딘은 경복궁에 관심이 별로 없는 조카를 달래기 위해 계속 '아기상어'가 있다면서 환심을 사려고 노력해 보였다.
이렇게 공동육아를 하게 된 딘딘과 유선호. 스튜디오에서 VCR을 보고 있던 딘딘은 "저 날 이후로 선호한테 미안해서 연락을 못 하겠더라"라고 말해 육아에 난항이 생길 것을 예고해 웃음을 자아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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