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반전 노래 실력에 전현무 “입 먹는 데만 안 써 좋아” 뿌듯(송스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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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장우의 반전 노래 실력에 같은 '팜유'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가 뿌듯해했다.
5월 12일 방송된 MBC 예능 '송스틸러' 2회에서는 배우 이장우가 기습 스틸러로 깜짝 등장했다.
이날 이장우의 노래 실력에 깜짝 놀란 전현무는 "웃을 준비를 하고 봤는데 왜 이렇게 노래를 잘하냐"고 물었다.
이장우는 "좋아하더라"고 너스레, "당시 103㎏ 됐는데 잘 먹으니 여기서 힘이 나니 고음이 빡 나오더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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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이장우의 반전 노래 실력에 같은 '팜유'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가 뿌듯해했다.
5월 12일 방송된 MBC 예능 '송스틸러' 2회에서는 배우 이장우가 기습 스틸러로 깜짝 등장했다.
이날 이장우의 노래 실력에 깜짝 놀란 전현무는 "웃을 준비를 하고 봤는데 왜 이렇게 노래를 잘하냐"고 물었다.
이어 이장우가 과거 돌잔치에서 '금지된 사랑'을 부른 일화가 공개되자 잘 부르긴 한데 "적절한 선곡이 맞냐. 아기 안 울었냐"고 의문에 차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장우는 "좋아하더라"고 너스레, "당시 103㎏ 됐는데 잘 먹으니 여기서 힘이 나니 고음이 빡 나오더라"고 밝혔다.
전현무는 "테너 발성이 나왔구나"라며 감탄하곤 "친한데도 노래를 잘하는 줄 몰랐다. 개인적으로 입을 먹는 데만 쓰지 않아 좋다"며 사촌형 환희만큼이나 뿌듯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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