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향, 전신 수술→기억 상실까지...이주실 구조에 극적 생존 (‘미녀와 순정남’) [MK★TV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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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순정남' 임수향이 투신 후 극적으로 목숨을 건졌다.
12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에서는 전신 수술 끝에 목숨은 건졌지만 기억은 모두 잃어버린 박도라(임수향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죽기 위해 바다로 뛰어든 박도라는 인근 바닷가에 사는 할머니 이순정(이주실 분)으로부터 발견된 후 구조됐다.
이어 병원에서 의식을 찾은 박도라는 "아무것도 생각이 안 난다"고 기억상실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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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와 순정남’ 임수향이 투신 후 극적으로 목숨을 건졌다.
12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에서는 전신 수술 끝에 목숨은 건졌지만 기억은 모두 잃어버린 박도라(임수향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죽기 위해 바다로 뛰어든 박도라는 인근 바닷가에 사는 할머니 이순정(이주실 분)으로부터 발견된 후 구조됐다. 아들을 잃고 가출한 손녀를 기다리며 정신이 오락가락했던 이순정 할머니는 박도라가 자신의 손녀라고 철석 믿으며 그를 병원으로 데려갔다.
이어 병원에서 의식을 찾은 박도라는 “아무것도 생각이 안 난다”고 기억상실을 호소했다. 이미 박도라를 자신의 손녀인 김지영이라고 철석같이 믿고 있는 할머니는 “나이는 26살이고 내 손녀 김지영이다. 이 세상에서 하나뿐인 내 피붙이 김지영이다. 이순정 손녀 김지영”이라고 말했다.
이후 2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힘들었던 기억을 잃은 박도라는 이순정 손녀 김지영으로 식당 일을 하며 살았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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