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도 큰 일교차…강원 동해안 건조특보
2024. 5. 12. 20:23
내일은 낮 기온이 더 올라 내륙의 일교차가 더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은 12도 천안이 8도, 진주는 9도까지 떨어지겠고, 낮 동안은 오늘보다도 2~3도 정도 더 높겠습니다.
동시에 자외선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봄 햇살이 뜨겁게 내리쬐면서 내일 자외선 지수가 전국적으로 높음에서 매우 높음 단계가 예상됩니다
대기는 다시 건조해졌습니다. 강원 동해안을 중심으로는 건조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불이 나지 않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또 내일 출근길에는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내일 전국 하늘 맑게 드러나겠습니다. 중부지방 아침 기온은 서울이 12도, 춘천은 8도로 출발하겠고 낮 기온은 25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남부지방도 아침에는 10도 안팎까지 떨어지는 곳이 많겠지만, 한낮에는 대구가 2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부처님 오신 날인 수요일부터 목요일 사이 중부와 경북을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정예은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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