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 브리핑] 여신업계, 2000억 ‘PF 정상화지원 펀드’ 추진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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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금융업계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시장 불안 환경 대응을 위해 민간업계 최대 수준인 2000억원 규모 펀드를 추가 조성한다.
여신금융협회는 12일 "1호 펀드 출자금이 거의 소진됨에 따라 후속펀드를 2000억원 규모로 추가 조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여전업권은 지난해 9월 9개 캐피탈사가 1600억원 규모로 출자해 1호 펀드를 조성해 PF시장 재구조화를 통한 사업장 정상화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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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업계, 2000억 ‘PF 정상화지원 펀드’ 추진
여신금융업계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시장 불안 환경 대응을 위해 민간업계 최대 수준인 2000억원 규모 펀드를 추가 조성한다. 여신금융협회는 12일 “1호 펀드 출자금이 거의 소진됨에 따라 후속펀드를 2000억원 규모로 추가 조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여전업권은 지난해 9월 9개 캐피탈사가 1600억원 규모로 출자해 1호 펀드를 조성해 PF시장 재구조화를 통한 사업장 정상화를 지원했다. 이 중 1200억원이 집행됐고 잔여 출자금도 전액 소진이 예정됨에 따라 2호 펀드를 조성한 것이다. 여전업계는 기존 분양방식에서 장기일반 민간임대주택으로의 변경 등 사업장 재구조화를 추진했다.
삼성 전자레인지 9년 연속 유럽 점유율 1위
삼성전자는 지난해 유럽에서 전자레인지 부문 시장 점유율 1위에 오르며 9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시장조사 전문기업 유로모니터가 실시한 지난해 유럽 19개국 전자레인지 판매량 조사에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은 15.3%였다. 삼성은 이 시장에서 2015년부터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주방 인테리어에 관심이 높고, 디자인, 사용 편의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유럽 소비자 특성을 반영해 차별화된 소재와 프리미엄 디자인으로 시장을 공략했다고 설명했다.
KB카드, 관리비 등 자동납부 캐시백 이벤트
KB국민카드는 5월 가정의달을 맞아 생활 필수요금을 자동납부할 경우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아파트관리비, 도시가스, 사회보험료 및 이동통신요금 신규 납부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5000원 외식상품권에서 최대 50만원의 캐시백을 지급한다. 1월 이후 관리비 자동납부 이력이 없는 고객이 이달 31일까지 아파트나 오피스텔관리비 자동납부를 등록하면 5000원의 캐시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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