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 싹쓸이 코앞' 허경민, 8-3으로 달아나는 쐐기 솔로포 작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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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의 허경민이 경기에 쐐기를 박는 홈런을 터트렸다.
8회까지 허경민은 5타석 4타수 1안타 1홈런 1몸에 맞는 공 2득점 1타점을 기록 중이다.
8회 선두타자로 등장한 허경민은 김민수의 2구 112km 커브를 통타, 좌월 솔로 홈런을 터트렸다.
허경민의 홈런에 힘입어 8회까지 두산이 8-3으로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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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두산 베어스의 허경민이 경기에 쐐기를 박는 홈런을 터트렸다.
허경민은 1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KT 위즈와의 더블헤더 2차전 2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8회까지 허경민은 5타석 4타수 1안타 1홈런 1몸에 맞는 공 2득점 1타점을 기록 중이다.
허경민은 첫 타석부터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했다. 이어 강승호의 2타점 적시타 때 홈을 밟았다.
이후 세 타석에서 침묵하던 허경민은 다섯 번째 타석에서 대포를 신고했다. 8회 선두타자로 등장한 허경민은 김민수의 2구 112km 커브를 통타, 좌월 솔로 홈런을 터트렸다. 허경민의 시즌 2호 홈런.
이 홈런은 타구 속도 148.7km, 발사각 32.1도, 비거리 107.5m를 기록했다.
허경민의 홈런에 힘입어 8회까지 두산이 8-3으로 앞서 있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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