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님, 말레이시아 입국 금지? "현지 반응 좋았다"('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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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님'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개그맨 윤성호가 "말레이시아 현지 반응이 좋았다"라고 말했다.
이날 윤성호는 "해외에서도 소위 말해 빵 터졌다"라며 대만을 비롯한 말레이시아 등 현지에서의 반응이 좋았다고 전했다.
그러나 이날 윤성호는 '뉴스룸'을 통해 "말레이시아 현지 반응이 좋았다"라며 현지 대중의 반응은 국내에 전해진 여론과는 사뭇 달랐음을 강조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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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뉴진스님'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개그맨 윤성호가 "말레이시아 현지 반응이 좋았다"라고 말했다.
윤성호는 12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 출연했다. 개그맨 윤성호이지만 뉴진스님이라는 부캐로 활동 중이라고 소개된 윤성호는 "정말로 많은 사람들이 즐거워하고 호응해주고 기뻐할 줄은 상상을 못했다. 살짝 어깨가 무겁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물론 불편해 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다"라고도 덧붙였다.
EDM하는 스님 캐릭터로 알려진 그는 실제로도 불교 신자이며, 불교 교리를 EDM 음악으로 편곡해 젊은 층 사이에 큰 인기를 구가하며 불교의 대중화에 일조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윤성호는 "해외에서도 소위 말해 빵 터졌다"라며 대만을 비롯한 말레이시아 등 현지에서의 반응이 좋았다고 전했다. 그는 "갈 때마다 (반응이) 커진다"라며 "K-불교를 알리기 위해 해외 순례를 다닌다"고도 말했다.
앞서 지난 8일 말레이시아에서 뉴진스님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이 터져나오고 있다는 보도가 전해진 바 있다. 입국 금지를 해야 한다는 여론까지 형성되면서 실제 말레이시아 공연이 취소되기도 했다.
그러나 이날 윤성호는 '뉴스룸'을 통해 "말레이시아 현지 반응이 좋았다"라며 현지 대중의 반응은 국내에 전해진 여론과는 사뭇 달랐음을 강조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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