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상반기 금산사랑상품권 부정유통 일제 단속

길효근 기자 2024. 5. 12.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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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은 금산사랑상품권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부정유통 일제단속을 실시한다.

군에 따르면 오는 31일까지 단속반을 편성해 한국조폐공사의 이상거래 탐지시스템에서 모니터링한 내역과 부정유통 신고센터 등에 신고 접수된 내용을 기반으로 집중 단속을 진행한다.

군 관계자는 "상품권 부정유통 근절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지역사랑상품권의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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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신고제 운영

[금산]금산군은 금산사랑상품권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부정유통 일제단속을 실시한다.

군에 따르면 오는 31일까지 단속반을 편성해 한국조폐공사의 이상거래 탐지시스템에서 모니터링한 내역과 부정유통 신고센터 등에 신고 접수된 내용을 기반으로 집중 단속을 진행한다.

주요 단속내용은 △물품의 판매 또는 용역의 제공 없이 상품권 수취 △실제 매출 이상의 상품권 수취 △가맹점 등록 제한 업종 영위 △상품권 결제 거부 등이다.

단속에 적발된 경우 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현장계도, 가맹점 등록취소, 부당이득 환수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상품권 부정유통 근절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지역사랑상품권의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남 #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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