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춘희 "가장 기억에 남는★,故장진영…진솔했던 그녀"('사당귀')

배선영 기자 2024. 5. 12.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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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지춘희가 고인이 된 배우 장진영과의 추억을 떠올렸다.

지춘희는 12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했다.

이날 지춘희는 "기억에 제일 많이 남는 것은 장진영이다"라며 "장진영 그 친구가 배우로 잘 알려지지 않았던 시절 찾아왔다. '선생님 옷을 입어야 상을 탄대요'라고 말했다. 그 때 그 친구에게 그 이야기를 처음 들었다. 와서 하는 이야기가 참 진솔했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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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화면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디자이너 지춘희가 고인이 된 배우 장진영과의 추억을 떠올렸다.

지춘희는 12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 출연했다.

이날 지춘희는 "기억에 제일 많이 남는 것은 장진영이다"라며 "장진영 그 친구가 배우로 잘 알려지지 않았던 시절 찾아왔다. '선생님 옷을 입어야 상을 탄대요'라고 말했다. 그 때 그 친구에게 그 이야기를 처음 들었다. 와서 하는 이야기가 참 진솔했었다"라고 말했다.

또 이날 지춘희는 김지원, 아이유 등 현재 주목받는 스타들이 신인 시절 자신의 옷을 입었다며, 그 때부터 그들의 스타 가능성을 미리 엿봤다고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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