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뒤 첫 고위 당정대..."민생·의료 개혁 논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부와 대통령실, 국민의힘이 삼청동 총리 공관에서 1시간 40분 동안 고위 협의회를 진행했습니다.
국무총리실은 한덕수 총리와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 그리고 추경호 원내대표 등 국민의힘 지도부가 참석한 가운데, 고위 당정협의회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의회는 지난달 총선 이후 첫 고위 당정대 협의회로, 당 신임 지도부와 '용산 3기' 참모들의 상견례를 겸한 자리였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부와 대통령실, 국민의힘이 삼청동 총리 공관에서 1시간 40분 동안 고위 협의회를 진행했습니다.
국무총리실은 한덕수 총리와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 그리고 추경호 원내대표 등 국민의힘 지도부가 참석한 가운데, 고위 당정협의회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도운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회의 뒤 브리핑에서 민생 관련 현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으며 전반적인 의료 개혁 방향과 의료계 집단행동에 따른 비상진료대책도 논의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야당이 주도해 강행 처리한 '채 상병 특검법'과 관련한 대통령 거부권 행사 여부는 논의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번 협의회는 지난달 총선 이후 첫 고위 당정대 협의회로, 당 신임 지도부와 '용산 3기' 참모들의 상견례를 겸한 자리였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강풍에 쓰러지고, 날아가고...차량 돌진 사고도
- 초유의 사법부 해킹, 北 소행 결론..."개인정보 자료 1TB 탈취"
- "강력 대응 가능할까"...라인야후 사태 '한·일 외교전' 비화?
- 정원 배정위 회의 자료 안 낸 정부...근거 연구 교수들은 '갸웃'
- 식당으로 차량 돌진..."브레이크 대신 가속 페달 밟아"
- [날씨] 내일 밤부터 태풍급 돌풍에 '물 폭탄'...최고 120mm 이상
- 동반자가 친 공에... 60대 여성, 골프공 맞고 숨져 [앵커리포트]
- 일본서 처음으로 단속된 '이 물건'..."한국서도 쉽게 구매, 주의 요망"
- [단독] '음란행위' 가전 배송기사, 고객 12명 '몰래 촬영'
- 매일 먹는 비타민이 오히려 수명 줄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