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변우석, 뒤통수도 잘생겼다"…지석진 "머리숱도 많아" 부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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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과 지석진이 변우석의 뒤통수을 보며 부러움과 감탄을 표했다.
이날 장소 이동을 하는 버스에서 변우석은 '지석진 지정석'에 앉았다.
항상 지석진 뒤통수만 보며 장소 이동을 하던 유재석은 "여기 맨날 석진이 형이 앉아있다가 우석이가 앉아있으니까 뒤통수만 봐도 잘생겼다는 느낌이 (난다)"고 전했다.
이를 들은 지석진은 "참 럭셔리하네 여러 가지로"라며 씁쓸한 미소를 지었고 변우석의 뒤통수를 보며 "머리숱도 많다"고 부러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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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유재석과 지석진이 변우석의 뒤통수을 보며 부러움과 감탄을 표했다.
12일 오후 6시 15분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배우 변우석이 출연해 재미를 더했다.
이날 장소 이동을 하는 버스에서 변우석은 '지석진 지정석'에 앉았다. 항상 지석진 뒤통수만 보며 장소 이동을 하던 유재석은 "여기 맨날 석진이 형이 앉아있다가 우석이가 앉아있으니까 뒤통수만 봐도 잘생겼다는 느낌이 (난다)"고 전했다.
이에 양세찬이 "석진이 형 뒤통수는요?"라고 묻자 유재석은 "석진이 형 뒤통수를 보면 '아유 고생하셨다' 싶다"고 답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를 들은 지석진은 "참 럭셔리하네 여러 가지로"라며 씁쓸한 미소를 지었고 변우석의 뒤통수를 보며 "머리숱도 많다"고 부러움을 표했다.
wise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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