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모래놀이=김민아 "친동생 NCT 정우 응원에 출연 결심"[별별TV]

정은채 기자 2024. 5. 12.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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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모래놀이의 정체가 공개됐다.

1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모래놀이와 모래시계의 1라운드 대결이 그려졌다.

이어 공개된 모래놀이의 정체는 그룹 NCT 정우의 친누나인 배우 김민아였다.

김민아는 '복면가왕' 출연을 위해 가족회의를 진행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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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사진='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쳐
'복면가왕' 모래놀이의 정체가 공개됐다.

1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모래놀이와 모래시계의 1라운드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김세정의 '꽃길'을 선곡해 맞대결을 펼쳤다. 판정단 투표 결과 모래시계가 64 대 35로 승리를 거뒀다. 이어 공개된 모래놀이의 정체는 그룹 NCT 정우의 친누나인 배우 김민아였다.

김민아는 '복면가왕' 출연을 위해 가족회의를 진행했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동생이랑 저랑 서로를 방송에서 언급하는 것을 조심스러웠다. 많이 언급하는 걸 꺼려 했는데 '누나가 하고 싶은 거면 해 봐라'라고 응원을 해줘서 출연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남매 사이가 어떻냐'라는 MC 김성주의 질문에는 "다른 남매와 다를 것 없이 투닥 거리지만 챙겨줄 때 챙겨주는 그런 사이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동생이 "누나 잘하고 와"라며 부담 갖지 않도록 편하게 응원해줬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는 "배우 김민아 많이 기억해줬으면 좋겠다"라며 "우리 가족들 응원해 줘서 고맙다"라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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