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하천마라톤-우수단체] 범농협인 다 모였다…"건강과 화합 다 챙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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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농협은 12일 대전엑스포 한빛탑광장에서 열린 제20회 3대하천 마라톤대회에 참가해 뜨거운 열정과 화합을 선보였다.
대전 농협 관계자는 "매년 3대하천 마라톤대회에 참가하고 있는 직원들과 이번에 처음 참여한 새내기 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뛰며 화합을 다졌다"며 "다 농협 직원들이지만 일하는 곳이 전부 달라 오늘 처음 보는 분들도 많았다. 이번 대회를 계기로 서로 인사도 나누고 친목을 나누게 돼 뿌듯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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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농협은 12일 대전엑스포 한빛탑광장에서 열린 제20회 3대하천 마라톤대회에 참가해 뜨거운 열정과 화합을 선보였다.
임직원과 가족을 포함해 총 87명이 참여한 대전 농협은 하프코스 3명, 10㎞코스 9명을 제외하고 대부분 5㎞를 뛰었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농협은행 대전본부와 각 영업점, 농협생명, 농축협 등 범농협인들이 열의를 갖고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신입직원도 예외는 아니었다.
올해 임용된 새내기들도 선배들을 따라 대회에 참가해 멋진 러닝을 뽐냈다.
농협 영업점 직원들로 구성된 동아리 축구단은 이날 노란색 단체 유니폼을 입고 나타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대전 농협 관계자는 "매년 3대하천 마라톤대회에 참가하고 있는 직원들과 이번에 처음 참여한 새내기 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뛰며 화합을 다졌다"며 "다 농협 직원들이지만 일하는 곳이 전부 달라 오늘 처음 보는 분들도 많았다. 이번 대회를 계기로 서로 인사도 나누고 친목을 나누게 돼 뿌듯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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