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아파트 입구 붕괴…사망자 7명·15명 부상"(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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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와 인접한 러시아 서부 벨고로드의 한 도시에서 10층 규모의 아파트 건물 입구가 붕괴한 가운데, 사망자가 7명으로 증가했다고 현지 매체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 러시아 텔레그램 채널 마쉬는 12일(현지시간) 이날 사건으로 사망자가 7명으로 증가하고 15명이 부상했다고 집계했다.
앞서 리아노보스티(RIA)와 관영 타스통신은 이날 러시아 벨고로드에서 10층 규모 아파트 건물 입구가 무너져 현장에 응급대원이 출동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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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우크라이나와 인접한 러시아 서부 벨고로드의 한 도시에서 10층 규모의 아파트 건물 입구가 붕괴한 가운데, 사망자가 7명으로 증가했다고 현지 매체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 러시아 텔레그램 채널 마쉬는 12일(현지시간) 이날 사건으로 사망자가 7명으로 증가하고 15명이 부상했다고 집계했다.
앞서 리아노보스티(RIA)와 관영 타스통신은 이날 러시아 벨고로드에서 10층 규모 아파트 건물 입구가 무너져 현장에 응급대원이 출동했다고 보도했다.
타스통신은 별도의 근거를 제시하지 않은 채 "붕괴는 10층에서 1층까지 일어났다. 사건의 예비 원인은 우크라이나 측의 포격"이라면서 "이날 오전 벨고로드 지역에서는 미사일 경보가 발령된 바 있다"고 주장했다.
yoong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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